배송은 정석으로 이틀 걸렸어요. ( 배송늦다는 후기 보고 사서 그런지 늦다는 생각 안 들었어요 ) 처음에 너무 높이 붙여놔서 고양이가 안 올라가고 올려다놔도 다리가 후들거리는지 몸을 납작 엎드리더라구요 그래서 시정에 시정을 거듭해서 낮게 다시 붙여놨더니 올라가요. 잘 올라간다기보다는 장난감을 미친듯이 흔들면 보고 뛰쳐올라가요. 상품설명보고 넓은줄 알고 샀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타이트해요 저희고양이가 3키로 중반인데 뚱냥은 여백이좁을거같아요. 그리고 가끔 위에 뽁뽁이가 시간지나면 들려서 올라가서 가만히 있어도 보는 제가 불안해요 뜯어질까봐.. 한번 뜯어져서 떨어지면 고양이가 겁먹어서 다신 안올라갈거같아요. 사용은 하는데 붙여만 놔도 척척 올라가진 않아요 ㅠㅠ